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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무조건 굶으면 살 빠지는 거 아닌가요?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12-09-05
  • 조회수: 1289
우선 단식을 하게 되면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독일의 웃토 부킹거 박사는 “단식 중에 인간의 육체는 막대한 양의 축적된 찌꺼기를 배출한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단식을 하면 체내 혈액의 1/3을 사용하는 소와, 내장기능이 쉬게 됨으로 혈액과 에너지는 힘이 남게 되는데 이때 우리의 몸은 과거에는 바빠서 하지 못했던 과거 청산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 대상이 불필요한 병든 조직과 죽은 세포, 노폐물, 과잉지방인데, 차례차례 제거하여 청소합니다.
이 기간 중에 우리 몸 속에 피가 이것을 찾아서 체내를 구석구석 누비고 다니면서 샅샅이 뒤지는 겁니다.
이것을 “자기분해” 또는 “자기연소”라고 하며, 신구세포의 교체로 신진대사 능력을 극대화 시키고 병든 곳을 치유하는 등 건강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단식을 무작정 하게 되면 위험 합니다.
에너지를 발생하기 위해 우리 몸은 음식을 통해 섭취된 포도당이 꼭 필요한데, 이 포도당은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만들 수 있는 불쏘시게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음식을 먹지 않으면 몸에서 급한 대로 간이나 근육에 저장해 두었던 동물성 포도당인 글리코겐을 내어 단당으로 만들어서 혈당으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 양이 극히 적기 때문에 음식이 계속 섭취되지 않으면 우리 몸은 저장된 단백질을 당으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결국 빼지 말아야 할 내 몸의 뼈와 근육에서 빼어 쓰게 됩니다. 지방보다는 단백질을 감소시켜 면역력이 저하되고 판단력이 떨어지며, 근력과 수분이 줄어들어 골다공증 및 피부탄력 저하 등 무기력한 몸으로 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더 큰 문제는 단식이 끝난 후 음식을 먹게 되면 부족한 근력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안타깝게도 넘치도록 많은 지방으로 채워집니다.
인체내의 지방은 굶주림 모드로 전환되며 이것이 다이어트 최대 고민인 요요입니다.
단식을 하는 횟수만큼 우리 몸은 더욱 산성체질이 되며 면역력이 떨어져 오히려 몸을 망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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